정다은, 광주온 참여율·시스템 오류 지적…옛 동구청사 안전진단 촉구
정다은 위원, 광주온 저조한 설문 참여율과 시스템 오류에 따른 정책 왜곡 우려 및 옛 동구청사 안전진단·공유재산 관리 점검 요구
광주시, 광주온 기존 참여자 활성화와 운영방식 개선 추진 및 옛 동구청사 안전진단·공유재산 관리 단계별 보고 방침
2024년 2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온 설문 참여율과 시스템 오류, 옛 동구청사 안전진단 및 공유재산 관리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다은 위원은 시민참여 플랫폼 광주온의 실제 설문 참여율이 가입자 대비 낮은 수준인지 묻고, 고정 응답자 중심 구조와 시스템 오류가 정책 판단의 왜곡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옛 동구청사의 안전진단이 시급하다며 시 소유 공간의 무상임대와 무단점유 실태를 포함한 공유재산 관리 전반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금고 선정 때 지역사회 공헌과 시민 이용 편의성을 더 중점적으로 봐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5·18사적지 조성사업 연계 검토와 시민의 날과 5월 기념행사의 연계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광주온 설문은 가입자 3만3천명 가운데 평균 10~11% 정도가 응답하고 있으며, 신규 가입 확대보다 기존 참여자 활성화와 운영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옛 동구청사는 안전 문제가 우선인 만큼 동구청과 협의해 조속히 안전진단을 추진하고, 매각과 공유재산 관리 문제도 지속적으로 검토해 단계별로 의회에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손명희 시민소통과장은 광주온 시스템 오류는 지금까지 두 차례 있었고 최근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설문에서는 마지막 문항에서 오류가 발생해 재설문을 진행했다며, 로딩 시간이 긴 문제는 홈페이지 관리 부서와 개선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정 세정과장은 고액상습체납금 징수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별도로 자세히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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