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 대전환·전남형 교육자치 놓고 의회 질의
전남교육 대전환 방향·전략산업 연계 교육·전남형 교육자치 준비 질의
학력관 재정립과 지자체 협력 강화 필요성 설명
2022년 7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전남교육 대전환의 방향과 전략산업 기반 맞춤형 교육, 전남형 교육자치 준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남 위원은 김대중 교육감이 밝힌 전남교육 대전환의 방향과 학력관을 묻고, 전략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의 기준이 국가와 전남도의 산업정책 중 어디에 초점이 있는지 질의했다. 또한 산업 변화 속도에 맞춘 교육의 신속한 대응 필요성을 언급하며, 전남형 교육자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지자체와 교육청의 협력 강화 방안과 도청 협력관 파견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이어 초·중통합운영학교의 성과와 문제점, 신규 지정 5개교의 추진 상황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천홍 부교육감은 전남교육 대전환의 학력관이 수능 점수만으로 학생의 역량을 판단하지 않고, 창의성·비판적 사고능력·문제해결력 등 미래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을 키우는 데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그는 전략산업은 김영록 도지사가 제시한 희망 전남 비전 속 전남이 육성해야 할 산업들과 연계해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의미라고 답했다.
또 전남형 교육자치는 학생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안에서 성장과 정주, 지역발전 기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교육협력관과 실무직원이 파견돼 있으며, 전문직 파견 필요성은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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