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역할 확대·안전체계 점검 도마
박미정, 광주환경공단 역할 확대·파크골프장 안전·환경 관리·노사소통·재난안전체계 점검 요구
김병수, 시민 환경인식 제고·공원 훼손 최소화·노사소통 지속·안전관리 인력 보강 설명
2024년 2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환경공단의 역할 확대, 광주천·승촌보 일대 파크골프장 안전·환경 관리, 노사 소통과 재난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김병수 이사장 취임 2개월 시점의 업무 파악 정도를 묻고, 광주환경공단이 기존 시설 관리에서 나아가 시민 참여형 환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까지 역할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천·승촌보 일대 파크골프장 증가에 따른 안전·환경·관리 문제와 구청 간 협업 체계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노사 관계와 노동이사 운영, 여성이사 조례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내부 소통과 양성평등 실천을 주문했다. 아울러 재난안전관리 수준 개선, 전문위원회 등 실효성 있는 안전체계 구축, 클린로드 시스템의 운영 효율성과 예산 문제에 대한 자료 제출과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병수 이사장은 아직 업무를 계속 파악 중이라며, 환경공단은 시설 운영뿐 아니라 재활용과 발생량 저감, 환경 캠페인과 환경교육을 통한 시민 인식 제고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장과 관련해서는 선운지구 공원 민원에 대응해 광산구와 협의해 왔으며, 공식 관리구역이 아닌 곳도 있지만 공단 관리 공원에서는 훼손과 안전 문제를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노사협의회와 분기별 간담회, 직류별 소통, 공동 워크숍 등을 통해 노사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임기 만료된 비상임이사 자리에 여성이사를 다시 선임했다고 말했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안전감사 인력을 늘리고 현장 점검과 위험요소 사전 제거를 강화했으며, 클린로드 시스템은 기간제 1명과 담당 직원 2명 등으로 운영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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