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통합학교 운영방안·그린스마트학교 민자사업 쟁점 부각
초·중통합학교 지역 자립 약화 우려와 통합운영 개선 필요성 제기
그린스마트학교 민자사업 추진 배경과 진행 상황, 예산·부지 문제 질의
2022년 7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초·중통합학교 운영방안과 그린스마트학교 민자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남 위원은 초·중통합학교가 지역의 자립 역량을 약화시키고 지방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예정된 통합학교의 운영방안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이어 그린스마트학교 민자사업의 추진 배경과 현재 상황, 예산과 부지 문제 등 제반 사안도 함께 질의했다.
김종훈 추진단장은 초·중통합운영학교의 가장 큰 문제로 초등과 중등 간 교차 지도가 어려운 점을 들었다. 그는 현재 운영 중인 통합학교는 1997년 법 개정 이후 이어져 왔고, 2021년에도 6개 학교가 추가 지정됐으며, 장천초도 최근 지정돼 운영 중이라고 설명하면서 교직원 업무가 과중하다는 민원도 있다고 밝혔다.
또 통합학교 운영의 개선 방안을 국회와 교육부와 함께 법 개정을 통해 추진 중이라며, 민자사업은 부동산 투기 문제를 계기로 전체 사업의 25%를 민자로 진행하고 있고, 2021년 선정 사업 가운데 7개 학교, 약 800억 원 규모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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