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락, 남평·화순 국지도 공사 지연·도로 안전시설물 예산 이월 지적
임지락 위원, 남평·화순 간 국지도 공사 지연과 도로 안전시설물 예산 이월 문제 지적
경전선 직선화 이후 화순 접근성 저하 우려 속 광역 철도망 반영과 협력 강화 주문
2024년 6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남평·화순 간 국지도 건설사업 지연과 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예산 이월, 경전선 직선화에 따른 화순 지역 접근성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지락 위원은 남평·화순 간 국지도 건설사업의 명시이월·사고이월 지연과 장기간 공사 미완료로 인한 교통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기후변화와 같은 예측 가능한 변수까지 반영한 예산 편성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또 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예산이 전액 이월된 사유를 묻고, 행정착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과 로드맵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경전선 직선화 이후 화순 지역의 접근성 저하 우려를 언급하며 광역 철도망 반영과 광주시·화순군과의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유호규 국장은 공사 지연에 대해 날씨와 여러 여건상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하면서도, 추석 이전 완공 목표는 그대로이며 부분 개통이라도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예산의 이월에 대해서는 2023년 호우피해 대응 과정에서 시군 교부와 회수 절차를 거치며 시간이 지체됐고, 행정착오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경전선 직선화와 관련해서는 광주시와의 협의가 진행 중이며, 전남도와 광주시가 함께 동의해야 국가 검토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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