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박희율 위원, 노희용 후보자에 재단 전략·예산 확보 방안 집중 질의

이름
박희율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남구 제3선거구 양림동, 방림1․2동, 사직동, 백운1․2동

박희율 위원, 노희용 후보자 공직 덕목·과거 성과·재단 맞춤 전략·예산 확보 방안 집중 검증

노희용 후보자, 책임감·청렴성 강조와 SWOT 보완 약속·문화예술 119센터 및 예산 협력 구상 제시

2024년 4월 2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노희용 후보자의 공직 경력과 광주문화재단 발전 전략, 문화예술 119센터 구상,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율 위원은 광주문화재단이 출범 14년이 지난 만큼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노희용 후보자가 재단 발전을 이끌 적임자인지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노 후보자의 오랜 공직 경력 속에서 공직자가 갖춰야 할 덕목과 2012년 문화관광정책실장, 동구청장 재임 시절의 주요 성과와 아쉬움을 물었다.

이어 후보자가 제시한 SWOT 분석과 전략이 광주문화재단에 대한 구체적이고 맞춤형인 내용으로 보기 어렵다며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문화예술 119센터의 구체적 내용과 기대효과를 질의하고, 매년 줄어드는 재단 예산과 국비 감소 상황에서 중앙부처와 지역 차원의 예산 확보 방안을 구체적으로 따져 물었다.

노희용 후보자는 공직자의 핵심 덕목으로 책임감과 청렴성, 열린 마음을 꼽았고, 문화관광정책실장 시절 전통문화관 개관과 아트페어 재정립, 미디어아트 추진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또 동구청장 재임 때는 문화를 기반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을 성과로 들었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지연으로 지역 문화예술이 충분한 도움을 받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언급했다.

그는 재단 관련 SWOT 분석과 전략 자료의 구체성과 일관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인정하며, 한눈에 들어오도록 다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화예술 119센터는 예술인과 시민의 긴급한 문화 관련 지원 요청에 상담과 연계, 실무 지원으로 대응하는 체계라며,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와 문화체육관광부, 시, 문화전당 등과 협력하고 설득력 있는 정책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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