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산재 예방 전담인력 부족·행사성 예산 편중 지적
전남지역 산업재해 사망·부상 대응 전담 인력 부족과 노사 관련 예산의 행사 편중 문제 제기
노사 활성화 사업 예산 집행과 산업재해 예방 실행계획에 맞춘 예방·조사 체계 강화 방안 제시
2022년 11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지역 산업재해 예방과 사후 대응 체계, 노사 관련 예산 집행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병용 위원은 전남 지역 산업재해 사망·부상 통계를 확인하며 산재 예방과 사후 대응을 위한 전담 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노사 관련 예산 19억1700만 원 가운데 16억6900만 원이 행사용으로 집행되는 등 실질적인 예방·조사에 쓰이지 않는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건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최근 5년간 사망자 수가 47명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하고, 노사 활성화 사업 예산 19억1700만 원 중 16억6900만 원이 집행됐으며 예산이 그동안 행사용으로 많이 편성돼 왔지만 앞으로는 개선하고 산업재해 예방 실행계획에 맞춰 예방·조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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