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심철의 위원, 남구청 양궁단 예산 지원 형평성 문제 제기

이름
심철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4선거구 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

심철의 위원, 남구청 양궁선수단 예산 지원의 형평성·원칙 위반 지적

광주시, 남구청 양궁선수단 1년 추가 지원 검토와 유사 사례별 재검토 입장

2024년 4월 2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남구청 양궁선수단에 대한 예산 추가 지원의 형평성과 협약 종료 이후 지원 원칙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남구청 양궁선수단에 대한 예산 지원이 '이번에 한해서'라는 식으로 이뤄지는 것은 형평성과 원칙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그는 남구청이 자체 판단으로 양궁단을 창단한 뒤 재정 문제가 생겼다면 구 자체 예산으로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또한 다른 자치구에서도 협약 종료 이후 같은 사유로 지원을 요청할 경우 시가 동일하게 지원할 것인지 분명한 기준을 물었다. 아울러 협약과 행정 원칙을 무시할 만큼 특별한 사정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남구청 양궁선수단 지원은 우수선수 육성과 내년 대회 여건 등을 고려해 내부 검토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률적 지원은 어렵지만 향후에도 특이사항이나 관련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다시 검토해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부호 체육진흥과장은 시가 직장운동경기부와 전문체육 활성화 차원에서 각 구의 창단 지원 방안도 검토해왔고, 남구 남자양궁선수단도 2021년 창단 이후 지원 협약을 맺어 운영돼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치구의 재정 여건과 2025년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을 감안해 1년간 추가 지원을 긍정 검토했지만, 원칙적으로는 협약 종료 이후 지원이 맞지 않는 측면이 있으며 다른 구의 유사 사례도 상황을 따져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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