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6-13

전남도의회 예결특위, 예비비 집행·급식 안전 장비 지원 점검

이름
오미화
정당
진보당
지역구
영광 제2선거구 백수읍, 홍농읍, 염산면, 법성면, 낙월면

예비비 집행 적정성 점검과 수산물 방사능 간이측정기·다믹서기 지원 경위 설명 요구

방사능 간이측정기 전 교육지원청 확대 배치와 급식실 안전사고 계기 다믹서기 교체

2024년 6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비비 집행 적정성과 수산물 방사능 간이측정기, 급식 안전을 위한 다믹서기 지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미화 위원은 예비비 사용 건수가 많지 않은 만큼 긴급 상황 대비라는 취지에 맞게 집행됐는지 점검해야 한다며, 수산물 방사능 간이측정기가 어디에 몇 대 배치돼 어떤 방식으로 검사에 활용되는지와 급식 안전을 위한 다믹서기 지원이 어떤 계기로 이뤄졌는지, 그리고 예비비로 구입한 장비들의 사후 관리와 모니터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상세히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 이후 수산물 안전 관리가 더 강조됐다고 설명하며, 이미 10여 개 교육청에 검사 장비를 배치해 인근 교육청과 학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간이측정기는 학교별로 주기를 정해 비정기적으로 검사하며, 월 1회 이상 점검을 권장하고 있다고 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방사능 간이측정기를 기존 거점 방식에서 모든 지역 교육지원청으로 확대 배치해 검사 시간과 과정을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다믹서기 지원과 관련해서는 급식실 안전사고를 계기로 더 안전한 제품으로 교체했으며, 현장 의견을 듣고 모니터링한 결과 작업 속도와 안전성 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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