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 제고·지원 확대 논의
공공기관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 저조와 기관별 편차 확대, 홍보 강화·인센티브 확대 요구
전남상사·안테나숍 검토와 사회적경제 육성기금 설치 등 장기 지원방안 마련 주문
2022년 11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구매촉진과 판로지원, 공공기관 우선구매 실적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태 위원은 사회적경제기업 구매촉진과 판로지원 현황을 점검하며 공공기관 우선구매 비율이 조례상 5% 이상으로 규정돼 있는데도 실제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교육청, 22개 시군 간 구매 실적 편차가 크다며 홍보 강화와 인센티브 확대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물었다.
또 전남상사 수수료 부담과 순천의 유통지원센터 사례를 언급하며 나주혁신도시에도 안테나숍 설치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예산 부족으로 지원금이 기준에 못 미치는 현실을 짚고 사회적경제 육성기금 설치 계획과 장기적 지원 방안도 질의했다.
이건섭 본부장은 조례상 5% 목표를 확인하면서도 실제 실적이 낮다는 점에 공감하고,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와 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 안건 제출 등으로 홍보와 구매 독려를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또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 등 인센티브를 더 늘리고 교육청과 시군 간 편차를 줄일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상사와 안테나숍 문제는 관련 기관과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했고, 사회적경제 육성기금은 필요성과 재원 등을 종합해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은 지원기준에 맞춰 더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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