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과학원 인력난·귀어 지원·방류 예산 전반 점검
해양수산과학원 정원 대비 17명 결원 속 업무 수행 차질 여부와 귀어·귀촌 감소 원인, 하반기 지원 확대 및 김산업 종자개발 역할 점검
장성 지역 외래어 퇴치 사업 예산 증액 필요성과 민물고기 방류 생존율, 방류 규모·예산 적정성 논란 제기
2024년 7월 1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해양수산과학원의 인력 운영과 귀어·귀촌 지원 확대, 김산업 종자개발 역할, 외래어 퇴치 사업 예산과 민물고기 방류의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회식 위원은 해양수산과학원의 정원 156명 대비 현원 139명으로 17명이 결원인 상황에서 업무 수행에 차질은 없는지 질의했다. 또 귀어·귀촌 인구가 감소한 원인을 묻고, 하반기 지원 확대 계획과 김산업 종자개발 역할을 점검했다.
아울러 장성 지역 외래어 퇴치 사업 예산의 증액 필요성과 민물고기 방류 후 생존율, 방류 규모와 예산의 적정성도 함께 따졌다.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은 17명 결원은 인사부서에 계속 건의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다소 힘든 상황이지만 현재 인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귀어·귀촌 감소는 수산업의 진입 장벽이 높고 어장 확보, 어선 구입, 허가 등 초기 비용 부담이 커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귀어업인 지원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신청 횟수를 늘려 전년도 수준에 맞추고, 김산업은 슈퍼김과 돌김류 개발을 통해 어민 소득과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방류 생존율은 10~15% 수준으로 재고와 예산을 함께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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