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수산자원 방류 확대·양식 품종 현안 점검
김문수 위원장, 균특전환사업 축소 우려 속 수산자원 방류사업 확대 필요성 제기
해수면 종자 방류 확대·흰다리새우 대체품종·전복 품질·방사능 변화·김 품종 차이 답변
2024년 7월 1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균특전환사업 이관 이후 축소 우려가 제기된 수산자원 방류사업과 흰다리새우, 전복 양식, 방사능 검출, 김 품종 차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문수 위원장은 균특전환사업 이관 이후 사업이 축소되고 있다며, 어민 소득 확대를 위해 수산자원 방류사업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흰다리새우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지속 가능성과 대체 품종 개발 여부를 물었고, 전복 양식의 맛과 질감이 자연산과 차이가 있는지, 방사능 검출과 관련해 오염수 방류 전후 변화가 있는지, 지주식 김과 부유식 김의 차이와 품종 문제도 함께 질의했다.
김충남 원장은 균특전환사업과 관련해 예산을 확보해 종자 방류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히고, 현재 해수면 종자 방류사업으로 9개 품종에 대해 약 6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흰다리새우는 대체 양식 품종은 아직 없지만 전염병 진단키트 개발을 진행 중이며, 전복은 자연산과 같은 조건으로 키우는 방식이라 품질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방사능은 품종별로 조사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특별한 변화가 없고, 지주식 김과 부유식 김은 지역 선호와 영양염 차이로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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