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원전 40km 거리 지진 대비책 있나
부안 인근 지진 사례로 본 영광·원전 지역 40km 거리 예방 대책 필요성 제기
지진 6.5 이상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체계와 주민 대피 계획 마련 설명
2024년 7월 1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영광과 원전 지역이 약 40km 떨어진 상황에서 지진 대비와 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무경 위원은 부안 인근 지진 사례를 언급하며 영광과 원전 지역이 40km가량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전라남도가 취해야 할 예방 대책이 있는지 물었다.
김신남 도민안전실장은 지진 강도와 발생 위치에 따라 원전 내부에 적용되는 매뉴얼과 지침이 마련돼 있으며, 6.5 이상 지진 발생 시에도 단계별 대응 체계가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또 주변 방사능 누출은 민간 감시센터가 계측하고 있고, 정부 지침에 따라 주민 대피 계획도 준비돼 있으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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