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공공도서관·점자책·원어민교사·혁신학교 논란 집중 질의
전남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평생학습기관의 접근성과 장애인 편의시설 미흡, 한글 점자책 보급 저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운영 실태와 혁신학교 지원 방향 문제
공공도서관·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필요성 동의와 점자책 보급 한계 설명,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채용 기준·연수·평가 및 중장기 대책 마련, 혁신학교 지원 지속 의지
2022년 11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전남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기관의 접근성, 한글 점자책 보급 실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운영, 혁신학교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현숙 위원은 전남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기관의 접근성과 장애인 편의시설 미흡 문제를 지적하며, 특히 한글 점자책 보급 현황이 저조한 이유와 개선 대책을 물었다. 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370명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영어 전공자 비율과 교육적 성과, 연수·평가 필요성을 따졌다.
아울러 혁신학교 지원이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학부모들의 우려를 전하며 혁신학교와 미래혁신학교 지원 방향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점자책은 출판과 확보에 한계가 있어 보급이 충분히 늘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도, 공공도서관과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필요성에는 동의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관련해서는 영어 전공자는 34명 정도이고, 자격과 역량을 포함한 채용 기준, 연수, 성과평가, 재계약 반영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혁신학교에 대해서는 본래 취지와 목표가 타당하다고 보고, 지원이 중단된다는 오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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