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통약자 지원·만원주택 사업 점검 요구
교통약자 지원사업의 바우처택시·장애인콜택시 운영 실태와 광역이동지원센터 현황 점검 필요성 제기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의 효과와 재정 효율성, 기존 주택 활용 방안 검토 주문에 운영 자료 일부 차이 인정
2024년 7월 1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교통약자 지원사업 운영 실태와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종원 위원은 교통약자 지원사업과 관련해 바우처택시·장애인콜택시 등의 1일 이용객 수와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확인한 뒤, 현재 차량 대수와 운행시간, 운전원 및 상담원 자료가 정확한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4시간 운영 여부, 일요일·공휴일 미운행 지역과 예약 방식, 서류 제출 간소화 필요성 등을 언급하며 교통약자 편의 확대와 운영 효율성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효과와 재정 효율성, 기존 주택 활용 가능성 등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장애인콜택시 운영 현황과 인력, 상담원 수 등 일부 자료에 차이가 있음을 사실상 인정하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군별 여건과 예산 한계로 24시간 운영과 차량 확충에 제약이 있지만, 특별교통수단 목표 대수를 맞추기 위한 확대와 개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만원주택과 관련해서는 인구감소와 출산율 개선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으로 보고 있으며, 공급 대상지와 방식은 여러 안을 검토해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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