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4-05-01

광주시의회 환복위, 햇빛발전소 지원 축소·수목원 무장애길 추진 점검

이름
서용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공동주택 햇빛발전소 지원 세대 급감 원인과 시립수목원 무장애 탐방로·장애인 작가 시화판 설치 추진 현황 점검

KS인증 지연에 따른 지원 축소와 설치 포기 요인 설명, 시립수목원 관련 사업 예산 확보 추진

2024년 5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공동주택 햇빛발전소 보급 지원 세대 감소 원인과 시립수목원 무장애 탐방로·장애인 작가 시화판 설치 추진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용규 위원은 공동주택 햇빛발전소 보급 지원 사업의 지원 세대가 2022년 850세대, 2023년 750세대에 이어 2024년 300세대로 크게 줄어든 이유를 물으며 KS인증 지연, 주민 호응, 신청 여건, 홍보 준비 상황 등을 따져 물었다. 이어 시립수목원 무장애 탐방로와 장애인 작가 시화판 설치 요구의 추진 현황도 함께 확인했다.

송용수 기후환경국장은 기존 KS인증 제품이 소멸한 뒤 올해 4~5월에야 일부 업체의 KS 등록이 가능해져 지원 대상을 제한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따라 올해 관련 예산 2억 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공모 단계에서는 신청이 많지만 실제 설치 과정에서 판넬 크기에 따른 부담과 조망 등 경관 우려로 포기하는 세대가 적지 않다며 홍보를 보강하고, 시립수목원 관련 사업은 녹색자금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인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공동주택 햇빛발전소 사업은 아파트 세대별로 공동 선정한 업체를 통해 설치한 뒤 시가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며, 400와트 소형 태양광은 냉장고 1대 정도의 운영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명하 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장은 시립수목원에 장애인과 노약자, 유치원생 등의 방문이 늘고 있다며 무장애길과 시화판 조성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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