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복위, 공익숲·자원순환가게·산불 CCTV 점검
미세먼지 공익숲 가꾸기 사업의 개념과 도시숲과의 차이, 자치구별 추진 사례·체감 효과와 자원순환가게 확대, 산불 CCTV 추가 대책 질의
공익숲의 대기오염물질 흡수 기능 강화 설명, 자원순환가게 4개 구 확대 검토, 산불 CCTV 8대 유지보수 예산 설명
2024년 5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미세먼지 공익숲 가꾸기 사업의 개념과 추진 현황, 자원순환가게 확대 여부, 산불 CCTV 유지보수 예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추경 예산안에 편성된 미세먼지 공익숲 가꾸기 사업의 개념과 도시숲과의 차이, 자치구별 추진 사례와 체감 효과를 구체적으로 물었다. 이어 동구의 자원순환가게 운영이 주민 참여와 만족도가 높은 만큼 다른 자치구로의 확대 계획이 있는지 질의했다.
아울러 산불 CCTV 시스템 보수 예산과 관련해 신규 설치 여부와 기존 설치 현황, 시민 이용이 많은 산지에 대한 추가 대책 마련 필요성을 제기했다.
송용수 기후환경국장은 미세먼지 공익숲 가꾸기 사업이 기존 숲의 밀도 조절과 솎아내기 등을 통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흡수 기능을 높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고, 어린 나무일수록 성장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흡수 역할이 크다고 밝혔다. 또 동구 친환경 자원순환센터의 운영 상황을 지켜보며 나머지 4개 구로의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했고, 산불 CCTV는 신규 설치가 아니라 기존 8대의 노후 부품 교체를 위한 유지보수 예산이라고 답했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공익숲 가꾸기가 산림지역에 조성된 3~5년생 나무를 대상으로 풀베기와 가지치기, 솎아내기 등을 하며 숲의 공익적 기능을 키우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광산구와 북구에서 관련 사업 물량이 많아 활발히 추진 중이라며, 광산구의 구체적 위치와 사례는 별도 조사해 자료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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