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디지털 역사관 지원 기준·독도교육 방식 논의
서임석 위원, 디지털 역사관 구축 예산 기준·장기 계획과 전자칠판 연계 필요성 제기
박철신 정책국장, 수요 기반 지원 유지·세부 기준 보완 및 전자칠판 연계 가능성 검토
2024년 5월 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디지털 역사관 구축 지원 기준과 독도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임석 위원은 디지털 역사관 구축 지원 사업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지 물으며, 수요가 있는 학교에 대한 예산 편성 기준과 사업의 장기적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전자칠판과 디지털 역사관 프로그램을 연계해 각 학교에 동일한 틀을 적용하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질의했다.
아울러 독도교육 활성화 지원사업과 관련해서는 체험관 구축보다 직접 독도를 방문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보고, 관련 사업을 현장체험학습비 지원과 연계할 가능성도 물었다.
박철신 정책국장은 디지털 역사관 구축 사업은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으나 예산 여건상 모든 수요를 반영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한 일괄 구축 계획은 없지만, 학교 수요를 반영해 지원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어느 정도 역사를 가진 학교까지 지원하는 것이 적절한지 기준을 더 세밀하게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자칠판과의 연계는 학습도구라는 주된 용도와 외부 방문객 활용성 등을 함께 따져봐야 한다면서도, 프로그램화 가능성은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독도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사이버·온라인 체험이 실제 방문을 보완하는 성격이라며, 꿈드리미 사업 세부 연계 여부는 담당 부서가 답변할 사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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