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 새일센터 처우 개선·장애여성 사업 확대 요구
전남광역새일센터 취업상담사 노조 가입과 장기화된 처우 개선 갈등, 전남 장애학생 성 인권 실태조사 및 장애여성 반영 확대 필요성이 전남여성가족재단을 상대로 제기됐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노조 가입과 관리·감독의 무관성을 설명하는 한편, 장애여성 사업 반영과 양성평등 교육 보완 요구를 수용하고 개선 사항을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7월 1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전남광역새일센터 취업상담사 처우 개선 갈등, 전남 장애학생 성 인권 실태조사, 장애여성 사업 반영 확대와 양성평등 교육 보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미경 위원은 전남광역새일센터 취업상담사들의 노조 가입 현황과 장기화된 처우 개선 갈등을 짚으며, 관리·감독 과정에서 문제를 인지하지 못한 이유와 향후 개선 상황 보고를 요구했다. 또 전남 장애학생 성 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질의하고,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사업과 연구에서 장애여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관련 사업 확대를 요청했다.
아울러 재단의 양성평등 교육이 성인지적 관점을 충분히 담아야 한다며 강사 양성 과정과 사후 관리 강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성혜란 원장은 전남광역새일센터의 노조 가입이 관리·감독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하고, 처우 개선 문제는 7~8년 전부터 이어져 온 갈등이라고 밝혔다. 또 장애인 여성 관련 사업 반영과 양성평등 교육의 보완 필요성을 수용하며, 관련 결과와 개선 내용을 보고하고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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