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플랫폼 활성화 미흡 지적…단독 입찰 논란도
전남관광플랫폼에 도비 12억 투입됐지만 단독 입찰과 저조한 운영 실적 속 활성화 미흡 지적
주순선 관광체육국장, 복잡한 시스템 특성상 구축·운영 가능 업체만 참여해 절차상 단독 입찰 가능
2024년 7월 2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관광플랫폼 운영 실적 저조와 업체 선정 과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춘옥 위원은 전남관광플랫폼 운영에 도비 12억이 투입됐지만 입찰에 1개 업체만 참여해 유찰과 재입찰을 거쳤고, 운영 실적과 회원가입·리뷰가 저조해 플랫폼이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하반기에는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해 보고해 달라고 요구하고, 플랫폼 운영과 홍보를 맡길 업체 선정도 성과와 검증을 바탕으로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순선 관광체육국장은 공고를 통한 입찰에 1개 업체만 들어온 것은 절차상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고, 첫 번째는 유찰된 뒤 두 번째 입찰에서 해당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시스템이 복잡해 구축·운영 능력이 있는 업체만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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