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이귀순 의원, 아시아문화도시 13개 사업 성과 점검…김준영 본부장 일부 한계 인정

이름
이귀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4선거구 비아동, 신가동, 신창동

이귀순 의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13개 사업 성과와 음식·관광·교통 사업 운영 실태 전반 점검

김준영 본부장, 아시아예술관광 사업 성과 제시와 음식문화지구·거점공간·미디어아트 등 한계 및 재검토 필요성 설명

2024년 6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관련 13개 사업의 성과와 운영 실태, 사업 간 연계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귀순 의원은 신활력추진본부가 추진 중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관련 13개 사업 가운데 성과를 낸 사업과 그렇지 못한 사업을 구분해 설명해 달라고 물었다. 특히 아시아예술관광 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성과 여부와 음식공방 조성, 아시아음식관광 명품화거점공간, 아시아음식문화거리 등 음식 관련 사업들의 운영 실태와 활용 방안을 따져 물었다.

이어 폴리 사업과 케이팝거리의 관리 부실과 낮은 활성화 문제, 월봉서원 연계 사업의 행정 지연과 예산 낭비 문제도 지적했다. 아울러 미디어아트 플랫폼 사업 중단 경위와 관광공사 운영 실태, DRT 사업의 실효성까지 점검하며 사업 간 연계와 콘텐츠 중심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13개 사업 가운데 일부는 성과를 냈고 일부는 아쉬움을 남긴 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무리된 사업 중에서는 아시아예술관광 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문화예술과 관광의 연계 방향을 잡고 관련 인프라를 갖춘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반면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사업은 정책 취지와 시장 현실의 차이, ACC 개관 지연 등의 영향으로 활성화에 한계를 드러냈으며, 문화부와 함께 범위를 넓혀 2028년까지 방향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식공방 조성 사업은 동구가 운영 중인 만큼 별도로 운영 실태를 파악하겠다고 했고, 아시아음식관광 명품화거점공간 조성 사업은 도시재생 관련 계획 변경과 부지 문제로 지연되고 있으나 설계안이 나오면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또 폴리 사업은 31개 중 3개가 철거됐으며 공통 조례는 없지만 유지관리와 안전점검, 보수, CCTV 운영 등을 담은 매뉴얼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케이팝거리는 환경과 이미지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고, 월봉서원 연계 사업과 미디어아트 플랫폼 사업은 초기 검토와 추진 과정의 한계를 인정했으며, 관광공사 통합 운영 상황과 DRT 사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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