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 아시아문화사업 놓고 총괄 부실 비판과 보완 추진 맞서

이름
이귀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4선거구 비아동, 신가동, 신창동

이귀순 의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총괄 부실과 지연 사업 타당성·책임 규명 촉구

김요성 실장, 시 예산·평가 총괄 속 개별 사업 보완·협의 및 연계 추진 설명

사업 파악 미흡·운영 불투명 비판과 계획 보완·효과 제고 입장 맞섬

2024년 6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총괄 관리와 개별 사업의 타당성·추진 경과를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이귀순 의원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전반을 누가 총괄하는지부터 미디어콘텐츠 체험관광 플랫폼, 사직공원 상설공연장, 아시아캐릭터랜드, 극락강 폐사일로 문화재생 사업의 예산 집행과 추진 경과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특히 일부 사업은 담당 부서조차 명확히 파악되지 않거나 계획 변경과 지연이 반복되고 있다며, 사업 타당성과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직공원 상설공연장에 대해서는 접근성, 주차장 부지 매입, BF 인증, 향후 활용성과 민원 가능성을 문제 삼으며 전면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시아캐릭터랜드와 극락강 폐사일로 사업에 대해서도 수요와 운영 대책이 불투명한데도 사업이 계속 추진되고 있다며, 개별 사업이 따로 놀지 않도록 종합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시 예산은 문화체육실이 총괄하고 있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은 신활력추진본부와 함께 성과보고와 평가 등을 종합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콘텐츠 체험관광 플랫폼 사업은 동구가 추진 중이며, 미디어아트와 관광 기능이 겹치는 부분에 대한 조정과 변경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직공원 상설공연장은 주차장 문제와 BF 인증, 사유지 협의 등으로 지연됐지만 현재 협의가 이뤄져 착수 가능한 상태라고 답했다. 아시아캐릭터랜드는 중투위 요구에 따라 수요 보완을 거쳐 다시 신청했으며, 향후 유료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극락강 폐사일로 사업은 도로부지 관련 협의가 마무리 단계이고, 운영은 위탁 방식과 독립채산제로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개별 사업들이 따로 보일 수 있지만 전체 발전축과 권역별 계획 속에서 연계·확산을 함께 검토하고 있으며, 아특회계 종료에 대비해 민자와 문화콘텐츠 기업 유치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는 집행부 설명과 달리 개별 사업의 내용·일정·예산조차 충분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봤다. 반면 김 실장은 각 사업이 담당 부서별로 추진되더라도 시가 예산과 평가를 총괄하고 있으며, 지연 사업도 협의와 보완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의원은 일부 사업이 타당성과 운영 대책 없이 예산부터 투입되고 있다고 비판했고, 실장은 계획 보완과 연계 검토를 통해 사업 효과를 높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