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7-23

호남진흥원 연구범위 확대·의병 자료사업 점검 요구

이름
신민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6선거구 왕조2동

호남진흥원 연구 범주를 마한부터 근현대사까지 넓혀야 한다는 주문과 의병·독립운동, 농민운동, 일본군 14연대 진중일지 사업 점검 요구

광주·전남 정체성을 반영한 사업 구상과 의병박물관 동학 내용 보완, 전라도 천년사 논란에 대한 전남 입장도 질의

2024년 7월 2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한국학호남진흥원의 연구 범위 확대와 의병·독립운동 자료사업, 전라도 천년사 관련 쟁점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신민호 위원은 한국학호남진흥원이 조선시대 유학 자료 중심의 사업에서 벗어나 마한부터 근현대사까지 호남의 역사 전반을 아우르는 연구로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특히 의병·독립운동 자료의 번역과 발간, 농민운동 판결문 자료집 추진실적과 계획 제출을 주문하고, 일본군 14연대 진중일지 간행 시기와 향후 사업 방향도 물었다.

아울러 광주·전남의 정체성을 함께 반영하는 사업 구상과, 의병박물관에서 동학 관련 내용이 빠진 점, 전라도 천년사 논란에 대한 전남 몫 편찬위원으로서의 입장도 함께 질의했다.

홍영기 원장은 호남학의 범주상 마한을 포함한 전체 역사를 다루는 것이 맞지만, 현재는 인력과 예산 등 여건이 부족해 기존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병 유적지와 자료 조사, 3·1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 판결문 번역, 농민운동 판결문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일본군 14연대 진중일지는 번역을 마쳤으며 남도의병박물관 개관 시기에 맞춰 학술대회와 국역 간행본을 낼 예정이라고 했다.

또 동학 관련 부분은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봤고, 전라도 천년사 문제는 3개 시도 합의와 예산이 필요한 사안이지만 전남 입장을 반영해 의견을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