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란, 남구 청소년공간 확충·AI교과서 준비 점검
임미란 의원, 남구 노대동 학교 부지 청소년 문화공간 활용 진척과 교육복지 불균형 해소 지원 촉구
이정선 교육감, 노대동 부지 활용은 시 협조 부족으로 답보…AI 디지털교과서는 예산 삭감 속 연수·인프라 구축 과제
2024년 6월 1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는 남구 노대동 장기 미사용 학교 부지의 청소년 문화공간 활용 진척과 지역 간 교육복지 불균형 해소,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준비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의원은 남구 진월지구 노대동의 장기 미사용 학교 부지를 청소년 여가활동을 위한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기존 답변 이후 실제 진척 상황을 물었다. 이어 남구가 다른 자치구에 비해 교육청 직속기관과 청소년 공간이 현저히 부족하다며, 지역 간 교육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준비 현황과 교육 방식의 조화, 인프라 구축, 예산 삭감에 따른 대응, 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방안 등을 따져 물었다.
이정선 교육감은 남구청과 협의하고 TF팀도 운영했지만 시와의 협조가 원활하지 않아 노대동 학교 부지 활용 논의가 진전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남구 지역 청소년 시설 확충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교육청 단독으로는 유휴지 확보나 사업 추진이 어려워 남구청과 시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관련해 고교학점제와 늘봄학교는 상당 부분 준비했으나, 디지털교과서는 교사 연수와 인프라 구축이 핵심인데 유무선망 고도화 예산 100억여 원이 삭감돼 어려움이 있다며 내년 본예산 반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종임 고령사회정책과장은 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면 종이 교과서 없이도 다양한 교과서와 기존 콘텐츠를 함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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