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교육 프로그램·평생교육 체계 확대 질의
여순사건 교육 프로그램 도입과 평생교육 디지털·학력인정 체계 확대 필요성 제기
여순사건 청소년 교육과 고령자·학습 소외계층 맞춤형 평생교육 방안 논의
2022년 11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여순사건 교육 프로그램 도입과 평생교육 현장의 태블릿PC 보급, 방송고·방송중학교 및 검정고시 관련 맞춤형 학력인정 체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종섭 위원은 여순사건이 지역의 아픈 현대사임에도 중·고등학생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역사 인식과 지역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여순사건을 소재로 한 골든벨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필요가 있는지 물었다. 또 평생교육 현장에서 태블릿PC 보급을 늘려 교육 효과를 높일 방안과, 방송고·방송중학교 및 검정고시 준비와 관련해 고령자와 학습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와 학력인정 방안이 있는지도 함께 질의했다.
고 원장은 현재 순천에서 운영 중인 남도학 프로그램에서 여순사건을 성인 대상 교육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여순사건을 제대로 알릴 필요성에는 공감한다고 밝혔다. 다만 고등학생 대상 교육은 교육청이 맡아야 할 사안이라고 보고, 교육청과 협력해 해결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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