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향사랑기부제, 건수는 늘고 금액은 줄어
전서현 위원,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만에 전남 기부 건수는 늘고 기부액은 줄어든 배경 질의
김종기 자치행정국장, 소액 기부 증가에 따른 현상이라며 고액 기부자 참여 확대 위한 홍보 강화 약속
2024년 7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건수 증가와 기부액 감소, 그리고 기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전서현 위원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전남의 기부 건수는 늘었지만 기부액은 크게 줄어든 이유를 물었다. 이어 기부 활성화를 위해서는 답례품 중심 홍보보다 기부자가 기부금 사용처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기부자별로 원하는 사용처를 반영하는 제도 운영과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김종기 자치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초기에는 연고 등을 이유로 한 고액 기부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소액 기부자가 늘면서 전체 기부 건수는 증가한 반면 금액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제도 변경 이후에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고액 기부자의 참여를 다시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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