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복합쇼핑몰 상생 협의회, 소통 놓고 시와 소상공인 입장차
박필순 위원장, 복합쇼핑몰 상생 협의회 참여 실태와 소상공인 불만 해소 여부 추궁
경제창업국, 상권영향평가 반영한 발전대책 마련과 5차례 공식 간담회 등 소통 진행 설명
소상공인 체감과 경제창업국 설명 사이 소통 부재 논란과 상생 협의 실효성 갈등
2024년 7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복합쇼핑몰 관련 소상공인 상생 협의회 소통 문제와 관련한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박필순 위원장은 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의 불만이 해소되지 않은 배경을 따져 물었고, 경제창업국은 여러 차례 간담회와 면담을 진행했다며 추가 소통 의지를 밝혔다.
박필순 위원장은 복합쇼핑몰 관련 소상공인 상생 협의회에 경제창업국이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지 물었다. 이어 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소통 부재와 시장 면담 부족에 큰 불만을 갖고 있다며, 여러 차례 간담회가 있었다면 왜 상대의 불만이 해소되지 않았는지 따져 물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시가 조례에 근거해 상권영향평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평가 결과와 소상공인 의견을 반영해 발전대책과 상생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공식 간담회는 5차례, 비공식 만남까지 포함하면 6차례 이상 진행했고 부시장 면담도 2차례 있었다며, 불만이 남아 있다면 추가 소통으로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지역 대표 빵 사업은 생산시설 지원이 아니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빵을 새로 발굴하고 브랜딩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소통이 부족했고 시장과의 만남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불만을 제기한 반면, 경제창업국은 공식·비공식 간담회와 면담을 여러 차례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간담회 횟수와 별개로 상대가 만족하지 못하면 결국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측 체감과 경제창업국의 진행 상황 설명 사이에 갈등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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