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 도시철도 2단계 7·10공구 유찰 반복, 원인 점검·대응책 논의

이름
박수기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5선거구 하남동, 임곡동, 수완동

박수기 위원, 도시철도 2단계 7·10공구 네 차례 유찰 원인 점검과 2028년 본공사 마무리 준비 촉구

김재식 본부장, 좁은 도로와 혼재한 지하 매설물로 유찰 반복…수의계약·설계보완 검토

2024년 7월 1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도시철도 2단계 건설공사 7공구와 10공구의 반복 유찰 원인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도시철도 2단계 건설공사 7공구와 10공구가 네 차례 유찰된 원인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어 계속된 유찰 상황과 입찰 조건 변화 등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2028년까지 본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식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7공구와 10공구는 도로 폭이 좁고 지하 매설물이 혼재해 있어 기존 설계 금액으로는 시공사들의 부담이 커 네 차례 유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업비를 일부 올리고 시공능력평가액과 지역업체 참여율 기준도 완화했지만 유찰이 이어졌으며, 5차 공고 결과에 따라 참여업체와 수의시담을 통한 수의계약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10공구는 인접 공구에 설계 변경으로 반영하는 방안, 7공구는 공법 변경이나 보완설계 방안 등을 검토하고, 결과가 나오면 내부 방침을 정해 시의회와 시민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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