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철의 위원, 월드컵경기장 정거장 출입구 2개 설계에 안전 우려
심철의 위원, 월드컵경기장 정거장 출입구 2개 설계에 대형 행사 안전 우려 제기
김재식 본부장, 출입구 추가 등 설계 변경 가능성 열어두고 내부 검토 후 보고 방침
2024년 7월 1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월드컵경기장 정거장 출입구 2개 설계의 안전성과 설계 변경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월드컵경기장 정거장 출입구가 양쪽 2개뿐이라 대형 경기나 행사 때 최대 4만 명이 몰릴 경우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전철 역사라는 일반 원칙만 적용할 것이 아니라 월드컵경기장 특성을 반영해 출입구 추가 등 설계 조정이 필요한지 물었다.
또 현재 계획상 정거장 설계 변경이 가능한지도 확인했다.
김재식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2호선은 경전철로 정거장 연장이 30m이고 2량 1편성 기준으로 설계돼 출입구 2개를 두는 방향으로 검토해 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필요에 따라 설계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대형 행사 시에는 무정차 통과와 안전요원 배치 같은 운영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월드컵경기장 정거장 출입구 문제는 내부적으로 검토한 뒤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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