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자체평가 객관성 논란에 전남메신저 재구축 필요성 제기
학교 자체평가위원회 교직원 편중으로 정성평가 객관성 논란, 학생·학부모·지역인사 참여 확대 요구
전남메신저·조직도 어플 잦은 오류로 업무 부담 가중, 재구축 필요성과 개선 대책 질의
2024년 11월 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학교 자체평가위원회 구성의 객관성과 전남메신저·조직도 어플 오류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은 학교 자체평가위원회가 교직원 비중이 85~86%에 달해 정성평가의 객관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학생·학부모·지역인사·운영위원 등 학교 공동체의 참여를 더 확대할 방안을 물었다. 아울러 전남메신저와 조직도 어플의 잦은 오류로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재구축 필요성과 개선 대책도 함께 질의했다.
오은주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자체평가의 정성평가가 교직원 중심으로 이뤄질 경우 정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데 공감하며, 학교평가 계획을 안내할 때 학교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학교별 위원회 구성은 학교에 권한이 있는 만큼 2025년에는 학생·학부모·지역인사 등이 최대한 많이 포함되도록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남메신저는 사설 메신저 사용 중단 이후 사용이 몰리며 과부하와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본청 소관 부서에 재구축 필요성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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