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바이오진흥원 징계·해고 처분 놓고 도의회 공방

이름
윤명희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흥 제2선거구 장흥읍 (평화리, 평장리, 덕제리, 순지리, 남외리), 관산읍, 대덕읍, 용산면, 안양면, 회진면

윤명희 위원장, 전남바이오진흥원 징계·해고 처분 경위와 내부 규정 적절성 질의

윤호열 원장, 부당해고 판단 번복 및 규정 개정 통한 재발 방지 방안 설명

2024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바이오진흥원 징계·해고 처분 경위와 내부 규정 적절성,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명희 위원장은 진흥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법원 재판 계류 중인 사건이 있다며, 감사실이 경징계를 요구했음에도 인사위원회가 중징계와 해고를 의결한 경위를 따졌다. 또 판사가 화해를 권고했는데도 왜 그런 처분이 내려졌는지, 소송이 제기된 배경과 내부 규정의 적절성, 재발 방지 대책은 무엇인지 질의했다.

윤호열 원장은 해당 사안이 2022년 제2 노조 소속 직원의 승진 문제와 관련해 노조위원장의 자해 위협 행위에서 비롯됐으며, 감사관실은 다른 사람을 위협한 행위는 아니라는 점을 들어 경징계를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사위원회가 중징계와 즉시 해고를 의결해 진흥원이 이를 이행했고, 이후 법원이 해고가 과하다며 부당해고 판단을 번복해 복직 절차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소송을 1000만 원 정도로 합의해 종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인사위원회 의결과 진흥원 요구가 다를 경우 다시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해 재발을 막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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