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기초학력 부진학생 대책 논의…전담교사 없는 지역 보완책은
기초학력 부진학생 증가 속 전남 일부 지역 전담교사 부재와 2025년 보완책 질의
교육국장, 공존교실·맞춤형 수업 강화 및 담임교사 역량 지원 방침
2024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기초학력 부진학생 증가에 따른 대응과 전담교사가 없는 지역의 보완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은 기초학력 부진학생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라남도교육청이 이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물었다. 특히 기초학력 전담교사가 없는 지역이 다섯 곳이나 된다며, 해당 지역 학생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기초학력 지원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고 우려했고, 전담교사가 없는 지역에 대한 2025년 대안과 보완책이 있는지도 따졌다.
김영신 교육국장은 교육부와 도교육청의 여러 사업을 전남 특성에 맞게 재구성해 추진하고 있으며, 공존교실과 학생 맞춤형 수업을 통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초학력 전담교사 확대보다는 1, 2학년 담임교사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연수와 지원을 병행하겠다고 했고, 전담교사가 없는 지역에 대해서도 내년에 적극 권장하고 지원해 소외감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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