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김승남 후보자 "강기정 시장 제안·사장직 청탁 없었다"

이름
서용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서용규 위원, 김승남 후보자에 도시공사 사장직 시장 제안·촉탁 여부와 사전 청탁 여부 질의

김승남 후보자, 강기정 시장 직접 제안·촉탁 및 사장직 청탁 전면 부인

2024년 9월 2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도시공사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광주도시공사 사장 내정 과정에서의 강기정 시장 직접 제안 여부와 후보자의 청탁 여부, 청탁금지법 인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용규 위원은 김승남 후보자를 상대로 광주도시공사 사장 내정 과정과 관련해 강기정 시장이 직접 사장직을 맡아달라고 제안하거나 촉탁한 사실이 있는지 물었다. 또 후보자 본인이 해당 자리를 원한다는 뜻을 누구에게 부탁하거나 청탁한 적이 있는지도 캐물었다.

이어 청탁과 부정청탁의 차이에 대한 인식과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설명해 달라고 했다.

김승남 후보자는 강기정 시장이 자신에게 직접 도시공사 사장직과 관련한 제안이나 촉탁을 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선거 패배 뒤 위로 차원의 통화만 있었을 뿐, 공고 전후로도 시장과 만나거나 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도시공사 사장직과 관련해 누구에게 부탁하거나 청탁한 적도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그는 청탁이라는 표현이 사회적으로 다소 부정적 이미지가 있지만 공직자에게 의사를 표현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고 봤고, 이익이 생기는 분야에서의 부탁은 청탁의 개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탁금지법과 관련해서는 공적인 일에 사적으로 부탁하는 행위를 청탁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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