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복위, 기후에너지진흥원 인건비 격차·처우 개선 필요성 점검
이명노 위원, 기후에너지진흥원 석·박사급 인력 낮은 인건비와 시 차원 점진적 증액 계획 질의
시, 인건비 6500만 원 증액·연차적 보완 방침…타 연구기관 대비 약 3천만 원 격차, 올해 추가 인상 계획 없음
2024년 10월 1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기후에너지진흥원 석·박사급 인력의 낮은 인건비 수준과 타 연구기관과의 급여 체계 차이, 처우 개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기후에너지진흥원 연구원들이 석·박사급 인력임에도 다른 연구기관 연구원들보다 인건비가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2025년도 인건비 예산 18억 7천만 원의 증액 규모와 함께 타 연구기관과의 급여 체계 차이를 물었다. 이어 박사급 인력 유치를 위해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며 시 차원의 점진적 인건비 증액 계획이 있는지도 질의했다.
정현윤 기후환경국장은 기후에너지진흥원 인건비 예산이 올해보다 6500만 원 증액된 18억 7천만 원이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인 만큼 조직 안정성과 계약직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고려해 연차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인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다른 연구기관이 9천만 원 정도에서 시작하는 데 비해 기후에너지진흥원은 6천만 원 수준에서 시작해 약 3천만 원의 차이가 난다며, 지난해 기후진흥원 전환 이후 인건비를 한 차례 인상했지만 올해 추가 인상 계획은 아직 없고 이후 별도의 인상 요구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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