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서 창의융합교육원 제2외국어 확대 필요성 제기
김나윤 위원, 창의융합교육원 제2외국어 프로그램 다양성 확대와 국제교육 운영 점검 필요성 제기
임미옥 원장, 중국어·일본어 중심 운영 속 스페인어·프랑스어 신청 접수와 독일어 개설 준비 설명
2024년 11월 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창의융합교육원의 제2외국어 프로그램 다양성 확대 필요성과 국제교육 운영 점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나윤 위원은 창의융합교육원이 영어·수학·과학영재 교육에는 중점을 두면서도 제2외국어 프로그램은 중국어와 일본어 외에는 사실상 운영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언어는 문화와 연결되는 만큼 다양한 제2외국어를 접할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홈페이지상 국제교육 분야 내용이 부실한 데다 글로벌교육센터와 기능이 겹쳐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임미옥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제2외국어의 다양성 확대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실제 수요가 많지 않아 현재는 중국어와 일본어 중심으로 학생과 교원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빛고을온학교에서 스페인어와 프랑스어 신청을 받았고 독일어는 내년 개설을 준비 중이며, 아랍어는 준비가 돼 있으나 신청이 없고 러시아어는 송정다가치센터에서 교원 연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화체험 성격의 국제 관련 프로그램은 글로벌교육센터에서 학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 내용은 다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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