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역사 관리 부실 지적에 사과·신속 조치 약속
광주교통공사 역사 낙서 방치·임방울 전시물 가림 등 관리 부실 지적
공사 측 잘못 인정·사과, 전수조사 후 신속 조치 및 임방울 전시관 철거 추진
2024년 11월 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교통공사 역사 내 낙서 방치와 임방울 관련 전시물 관리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임 위원은 광주교통공사가 역사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역사 내 낙서가 장기간 방치되고 전시물이 가려진 채 운영되고 있다며 관리 부실을 지적했다. 특히 임방울 관련 전시물이 방풍문 공사 등으로 연혁과 작품이 가려져 시민들에게 불편과 부정적 인상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은 낙서 정비와 전시물의 신속한 조치 및 철거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익문 사장은 역사 내 낙서와 전시물 관리 상태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시민들에게 부끄러운 일이라며 사과했으며, 전체 조사를 거쳐 빠른 시일 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임방울 전시관은 재단과 협의해 철거하기로 했고, 철거 전에도 임시 조치가 가능한지 파악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문희주 기술운영처장은 방풍문 공사 과정에서 해당 전시물 문제가 있었고 철거 예정과 시기 차이로 현재와 같은 상태가 됐다며, 빠른 시일 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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