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 마을버스 연료비 지원 놓고 공방…환승손실 보전은 유지

이름
심철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4선거구 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

심철의, 마을버스 손실보전 지속 여부와 연료비 적자 지원 계획 추궁

김석웅, 환승 손실금 보전 유지…연료비 지원 계획은 추후 논의

연료비 지원 계획 부재 놓고 시의회-집행부 공방

2024년 11월 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마을버스 손실보전과 연료비 지원 계획을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심철의 위원은 지난해 마을버스 손실보전금이 지원된 점을 거론하며 올해도 같은 수준의 손실보전이 이뤄지는지 물었다. 이어 환승 손실금 보전과 별도로 표준운송원가를 산출해 연료비 등 적자 부분까지 지원할 계획이 있는지 따져 물었다.

그는 시가 요금을 통제하는 만큼 마을버스 업체의 손실을 외면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최종 인허가와 노선 조정에 시가 관여하는 만큼 책임도 시에 있다고 주장하며 추후 지원 방식과 정리추경 논의를 예고했다.

김석웅 통합공항교통국장은 지난해 마을버스 지원액이 10억9천만 원 정도였고 환승 손실금은 지난해와 같이 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에는 연료비 상승분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연료비 지원 계획이 아직 없으며, 관련 사안은 추후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심철의 위원과 김석웅 통합공항교통국장의 충돌 지점은 연료비 지원 여부였다. 심 위원은 지난해처럼 표준운송원가 산출을 통해 연료비 등 적자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반면 김 국장은 환승 손실금 보전은 유지하되 올해 연료비 지원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심 위원은 계획 부재가 사실상 지원하지 않겠다는 뜻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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