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디지털교과서 보급·안전대책 점검…학교시설관리 시범사업 확대 검토
내년 디지털교과서 도입 앞두고 여수지역 보급 수량 확보와 안전대책 점검 요구
학교시설관리 시범사업 9개교 지원 중, 내년 12개교 확대 검토
2024년 11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내년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보급 상황과 안전대책, 여수교육지원청 학교시설관리 시범사업의 운영 현황과 확대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은 내년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맞춰 여수 지역의 보급 수량이 충분히 확보되는지와 현재 보급률이 높은 학교들의 대응 방안을 물었다. 또 디지털기기 AS 업체 섭외와 충전시스템 운영 과정에서의 화재 위험 등 안전대책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여수교육지원청이 2022년부터 운영해 온 학교시설관리 시범사업의 진행 상황과 확장 가능성, 순회 지원의 장점과 만족도 평가 여부를 질의했다.
백도현 교육장은 내년에는 해당 학년에 디지털교과서가 최소한 모두 보급되고 다른 학년까지도 확대 보급될 예정이라며, 여수는 초1·2를 제외하면 초중고 대부분이 이미 90% 이상 보급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AS와 충전시스템의 안전 문제에 대해 학교별 상황을 더 세밀하게 확인하고 도에 시범 확대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최병문 과장은 학교시설관리 시범사업이 2022년 운영계획 수립 후 작년 3월부터 시행됐고 현재 9개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내년에 12개 학교로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만족도 조사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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