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지 "저연차 공무원 붙잡을 실효성 대책 필요"
채은지 위원, 저연차 공무원 이탈 대응 위한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복지 확대와 유공공무원 산업시찰 예산 확충, 전문직위 지정 방식 개선 촉구
김상율 인사정책관, 5년 이하 공무원 적응수당 검토와 유공공무원 산업시찰 제도 전반 재검토, 전문직위 수요 파악·홍보 강화 방침
2024년 11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저연차 공무원 이탈 대응책과 유공공무원 산업시찰 예산, 전문직위 지정 방식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광주시의 최근 5년간 10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 퇴직 비중이 높다며, 이들을 조직에 붙잡아둘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채 위원은 적응수당, 사내대학, 가이드라인보다 실제로 동기부여가 되는 인센티브와 복지 제도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공공무원 산업시찰 예산이 1인당 60만 원 수준에 그쳐 제도 취지가 약해질 수 있다며 예산 확대와 선발 제외 기준 완화를 주문했다. 아울러 전문직위 지정이 실·국 신청에만 의존하고 있어 필요한 직위가 빠질 수 있다며, 인사정책관실이 직접 수요를 파악하고 적극 홍보해 더 다양한 전문직위가 선정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상율 인사정책관은 젊은 층 공무원의 이탈 비율이 일부 있는 만큼 개선책을 더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현재 관련 제도를 계속 추진하면서 5년 이하 공무원 대상 적응수당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유공공무원 산업시찰은 물가 상승으로 예산상 애로가 있어 직원들 사이에서도 인상 필요 의견이 많다며, 포상 취지와 직원 사기 등을 고려해 제도 전반을 함께 검토하겠다고 했다.
전문직위는 부서 신청이 있어야 지정되지만, 연말 재지정 시기에 맞춰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 특성을 살피고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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