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11-07

신안지역 겸임교사·수업결손 대응 화상수업 확대 논의

이름
조옥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2선거구 산정동, 대성동, 목원동, 동명동, 만호동, 유달동, 죽교동, 북항동

신안 지역 섬 분산과 소규모 학교 현실 속 순회교사·겸임교사에 따른 수업결손 우려

신안교육지원청, 화상수업과 블렌디드 수업 통한 AI·온라인 교수학습 확대 필요성 공감

2022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신안 지역 겸임교사 운영과 수업결손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옥현 위원장은 신안 지역의 섬 분산과 소규모 학교 실정을 들어 순회교사·겸임교사 현황을 물으며, 기상 악화 등으로 교사가 이동하지 못할 경우 수업결손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화상수업 시스템과 블렌디드 수업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신안처럼 겸임교사가 많은 지역에서는 AI·온라인 교수학습과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수업 공백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방기 교육장은 신안은 소인수 학교가 많아 정원에 비해 겸임교사가 많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기상악화 등으로 교사가 들어가지 못하면 수업결손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또 교원 배치에서 학교 수요와 교육청 배정 인원이 맞지 않아 겸임교사나 기간제 교사가 필요할 수 있다며 도교육청에 탄력적으로 요구하겠다고 했다.

화상시스템은 과거 원격지 학생과 기상악화 대비를 위해 구축됐지만 현재는 사용률이 저조한 편이라면서도, 고교학점제와 소인수 학급 대응을 위해 블렌디드 수업과 AI·온라인 교수학습이 더 강조돼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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