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07-20

강문성 위원 "여순사건 홍보 부족" 지적…소위원회 개선 요구

이름
강문성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여수 제3선거구 광림동, 여서동, 문수동

강문성 위원,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 이후에도 낮은 공감대와 홍보 부족 지적

박종필 단장, 홍보 강화와 소위원회 운영 개선 검토

2022년 7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 이후 홍보와 유적 발굴, 피해접수 확대, 소위원회 운영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문성 위원은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 이후에도 국민적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것은 홍보 부족 때문이라며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유적 발굴과 피해접수 확대의 중요성을 짚고, 실무위원회와 소위원회가 너무 늦게 가동됐으며 구성도 공직자 중심이라 지속성과 효율성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소위원회 운영을 민간이 주도하는 방식 등으로 바꿔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교육프로그램 홍보를 강화해 지역민과 학생들이 여순사건의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종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들이고 더 파악해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적지 65곳을 정리해 안내판 정비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실무위원회는 법정 기한 안에 심사를 진행하되 전문인력 보강과 선거 일정 등으로 다소 지연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위원회 운영은 운영규칙을 검토해 개선할 수 있는지 보고하겠다고 했고, 교육과 홍보, 정책 반영도 가능한 범위에서 추진하며 필요하면 중앙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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