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예비비 890억 집행 여부 놓고 점검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예비비 사용 용도와 올해 실제 집행 규모를 둘러싼 점검이 이어짐
장헌범 기획조정실장, 예비비는 민생안정·호우피해 복구 등 예측 불가 지출에 사용됐고 실제 집행액은 100여억 원 수준이라고 설명
2024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예비비 사용 용도와 올해 실제 지출 규모를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이철 위원은 예비비의 사용 용도와 올해 실제 지출 규모를 따져 묻고, 기정액 920억 원 가운데 890억 원을 사용한 것이 맞는지와 함께 예측할 수 없는 지출 항목별 집행 현황을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은 예비비는 주로 예측하지 못한 비용에 쓰이며, 올해는 민생안정과 호우피해 복구, 사료비 지원, 고수온 대응, 소상공인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또 실제 집행액은 100여억 원 수준이라고 밝혔고, 예비비는 실국 제안과 검토, 도지사 결재를 거쳐 집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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