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 명시이월 53억 집행 지연 추궁
명시이월 사업 53억 전액 이월 사유와 집행 지연 문제 지적
직원 심리상담 진료비 50% 삭감 이유와 이용 실적 제출 요구
2024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명시이월 사업 집행 지연과 직원 심리상담 진료비 삭감 등을 놓고 논의가 진행됐다.
김화신 위원은 명시이월 조서에 청사 주차장, 잔디 광장 수목정비, 도의회 증축공사 등이 본예산 편성 이후 집행 실적 없이 전액 이월된 사유를 따져 묻고, 행정절차 지연으로 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53억 규모 예산이 제때 집행되지 못한 점을 문제 삼으며, 내년에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예측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직원 심리상담 진료비가 50% 삭감된 이유와 이용 실적 제출도 요구했다.
김종기 자치행정국장은 청사 주차장과 관련해 교통영향평가, 군관리계획 변경, 조달청 원가심사, 특허공법 검토 등 행정절차가 길어져 착공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열린 수목원 정비는 개발공사와의 협의 및 도민 의견 수렴 등 절차로 시간이 걸렸고, 의회청사 증축공사도 설계공모와 설계변경 절차 때문에 지연됐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착공일과 설계 기간을 지키도록 더 챙기겠다고 했고, 심리상담센터 이용 실적은 자료로 별도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직원 심리상담 진료비 삭감에 대해서는 이용 수요를 예측해 감액한 것이라며, 앞으로는 감액 여부를 더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