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란 위원, 송정역 안내 인력 운영·도시철도 2호선 보행환경·해외연수 실효성 점검
임미란 위원, 송정역 택시 승차대 지킴이 운영 필요성·서비스 강화와 도시철도 2호선 자전거도로·보행로 개선, 운수종사자 해외연수 실효성 질의
광주시, 송정역 안내 인력 운영 필요성·친절교육 검토와 도시철도 2호선 구간 설계용역 추진, 해외연수 선정기준 마련·성과 공유 검토
2024년 12월 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송정역 택시 승차대 지킴이 운영,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자전거도로·보행로 개선, 운수종사자 해외연수 사업의 실효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은 송정역 택시 승차대 지킴이 사업이 2018년부터 이어져 왔지만 현재는 송정역만 운영되는 만큼 실제 운영 방식과 지속 필요성을 물었다. 특히 광주를 처음 찾는 방문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현장인 만큼 친절 교육과 복장 등 서비스 수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자전거도로와 보행로 개선 사업의 범위와 추진 방식, 그리고 노선 밖 지역 주민들이 느낄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대책을 질의했다. 아울러 운수종사자 해외연수 사업에 대해 대상자 선정 기준과 목적지, 기존 연수의 정책 반영 사례와 실효성을 따져 물었다.
김석웅 통합공항교통국장은 송정역 택시 승차대는 택시가 두 줄로 서는 구조여서 승객이 한쪽에만 몰리는 혼란을 막기 위해 안내 인력이 필요하며, 택시업계 민원도 있었다고 설명했고, 방문객 응대와 친절 교육 필요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백은정 대중교통과장은 송정역은 택시 2대가 나란히 서는 구조지만 터미널은 승객 대기 공간이 나뉜 형태라고 설명하고, 택시 승차대 지킴이는 공개모집과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채용한다고 말했다. 또 해외연수 사업은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추진됐고 2020년부터 중단됐으며, 2025년에는 무사고 경력이나 추천 등을 반영한 선정기준을 마련해 약 80명 규모로 추진하되 성과 공유와 정책 접목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배두엽 도로과장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자전거도로·보행로 사업은 현재 설계용역 발주 단계로, 용역 과정에서 시민 소통 절차를 거치겠으며 도시철도 공사로 발생한 구간부터 우선 시행하고 대자보 도시 방향에 맞춰 다른 지역도 점차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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