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욱, 광주 청년센터 위탁 불투명성·청년사업 실효성 문제 제기
심창욱 위원, 광주시 청년센터 위탁 선정 불투명성과 청년사업 실효성·성과 분석 미흡 지적
광주시, 청년 예산·인구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실적 설명과 함께 관련 자료 제출·정치행사 동원 방지 약속
2025년 2월 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시 청년센터 민간위탁 운영의 투명성과 청년사업 실효성,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광주시 청년센터 민간위탁 계약 과정에서 정치인 참여 문제로 재공모가 이뤄졌다는 루머와 업체 선정의 불투명성을 지적하며, 잦은 운영 주체 변경과 높은 이직률로 24억 원 예산이 사업의 내실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청년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사업이 반복되고 있다며 청년 예산과 인구 규모를 언급하고,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운영 실적과 취업·자립 성과를 따져 물었다.
아울러 자체 사업 평가와 성과 분석 방식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관련 3년 치 자료와 행사 현황, 타 지자체 비교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심 위원은 청년들이 정치적 행사에 동원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경계성 지능인 관련 용역 결과보고서도 요청했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올해 청년 예산이 3346억 원이고 2024년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인구는 약 37만 명이라고 설명했다. 또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예산 등을 포함한 8억여 원 규모로 운영되며 2024년 이수자와 취업자 수를 볼 때 취업 성과가 높지 않다고 밝혔고, 관련 3년 치 자료와 각종 요청 자료를 제공하겠으며 청년이 정치적 행사에 동원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올해 3년 차이며 취업률은 높지 않지만 직업 교육과 구직 활동 참여 성과를 중심으로 보고 있고, 위탁 사업은 매년 성과평가를 하며 직접 추진 사업은 만족도 조사와 내부 성과 분석으로 마무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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