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란, 효천 버스대책·다자녀 100% 환급 촉구…광주시는 검토·건의
임미란 위원, 광주~나주 광역철도 재검토와 별개로 효천 등 교통 소외지역 버스 대책·노선 개편 촉구
광주시, 효천 등 지역 버스노선 개편 추진과 주민 신뢰 회복 방안 검토, 다자녀 지원 확대는 국토부 건의 방침
장기 철도사업 한계 속 즉각적 버스 지원·다자녀 100% 환급 요구와 현행 제도 유지·건의 검토 간 입장차
2025년 2월 1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나주 광역철도 장기 추진에 따른 효천 등 교통 소외지역 대책과 다자녀 가구 버스비 지원 확대를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임미란 위원은 광주~나주 광역철도 추진이 재검토되더라도 효천 등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이 실제 혜택을 보기까지 32년이 걸리는 만큼, 그전까지 마을버스 등 현실적인 대중교통 대책과 버스노선 개편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행정에 대한 주민 불신을 해소할 수 있도록 주민 입장에서 교통 지원 방안을 다시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다자녀 가구 버스비 지원과 관련해 자녀 3명 이상 가구는 50%가 아니라 100% 환급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은 효천 등 지역 교통 문제와 관련해 버스노선 개편을 앞두고 있으며 주민 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광주~나주 광역철도가 진행되더라도 완공까지 32년 정도가 걸릴 수 있다고 설명하고, 다자녀 가구 지원은 어린이의 경우 광주에서 100% 무료이며 부모는 50% 환급 대상이고 추가 확대 요구는 국토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임미란 위원은 장기간이 소요되는 철도 사업만으로는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없다며 즉각적인 버스 지원과 다자녀 부모까지 100% 지원하는 확대안을 요구했다. 반면 답변측은 철도 사업의 장기 소요와 현행 다자녀 지원 기준을 설명하며 제도 개선은 건의 수준에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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