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06-25

광주시의회 행자위, 자치행정·회계 예산 삭감 운영 차질 점검

이름
이귀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4선거구 비아동, 신가동, 신창동

이귀순 위원, 자치행정·회계 예산 대폭 삭감에 따른 운영 차질과 세입 증액 반영 경위 추궁

집행 수요 재조정·축제예산 보전·약정 변경 반영 설명, 부족분은 여유 예산 조정 방침

2025년 6월 2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자치행정과와 회계과 예산 삭감에 따른 업무 운영 차질 여부, 부족 예산 충당 방안, 고향사랑기부금 이자수입과 시군구 약정수입 증액 반영 경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귀순 위원은 자치행정과의 국내여비와 시민참여촉진, 주민자치활성화, 시민의 날 TF 운영 등 여러 예산이 대폭 또는 전액 삭감된 점을 언급하며 실제 업무 운영에 차질이 없는지 물었다. 이어 회계과도 예산을 많이 삭감했는데 향후 부족분을 어떻게 충당할 것인지 질의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금 이자수입과 시군구 약정수입이 당초 예산보다 크게 늘어난 이유와 추계 반영 경위를 따져 물었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최근 3개년 여비 편성액과 집행액, 올해 남은 기간의 수요를 검토해 절감 가능한 예산을 줄였고, 관내 중심 운영으로 여비 수요가 감소했으며 시군구 약정수입은 당초 4년 균등 배분으로 잡았지만 올해 재정 여건 등을 반영해 2025년 비중을 높이면서 추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박윤원 자치행정과장은 삭감된 예산이 불필요해서가 아니라 송·신년 축제 예산 감소분을 메우기 위해 다른 항목을 최대한 줄여 대체한 것이라고 밝혔고, 고향사랑기부금 이자수입 증가는 기부금 원금이 전년도보다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답했다.

이수빈 회계과장은 회계과도 출장 수요는 있지만 신양파크호텔 관련 정밀안전점검처럼 법적으로 필요한 예산을 우선 반영하기 위해 여비 등을 최대한 삭감했으며, 부족분은 부서나 정책 단위 내 여유 예산에서 조정해 충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정 세정과장은 시군구 약정수입의 경우 본예산 편성 당시에는 이전 4년 기준으로 15억 원을 반영했으나, 이후 12월 약정에서 1금고 120억 원, 2금고 27억 원으로 새롭게 확정돼 이번 추경에 맞춰 편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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