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2-07

항공기 참사 유가족·공직자 심리지원 체계 점검

이름
임지락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화순 제1선거구 화순읍

항공기 참사 유가족·현장 공직자 심리치유 및 시군 연계 지속돌봄 체계 점검

통합의학 마음건강·공직자 지원 예산과 특별법 보완, 복지 현안 탄력운영 필요성 제기

2025년 2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항공기 참사 유가족과 현장 공직자, 자원봉사자 등을 위한 심리 치유·상담 체계와 지속 돌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지락 위원은 항공기 참사 유가족과 현장 공직자, 자원봉사자 등이 겪는 심리적 충격을 덜기 위한 치유·상담 체계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물었다. 또 유가족이 일상으로 복귀할 때까지 시군과 연계한 지속적 돌봄 방안과, 전화 상담 등 접근성 높은 지원체계가 갖춰져 있는지 점검했다.

아울러 통합의학 기반 마음건강 프로그램과 공직자 대상 프로그램의 예산 규모, 그리고 특별법 제정 시 필요한 보완 조치와 재원 확보 방안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소득층 무료급식, 경로당 도우미 사업, 친환경 장사시설 확충 등 다른 복지 현안에 대해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탄력적 운영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함께 제기했다.

이상심 국장은 심리지원을 유가족, 현장 참여 공직자, 일반 도민의 세 부문으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가족은 국가트라우마센터와 권역별·시군 정신건강센터를 통해 초기 상담을 했고, 현재는 읍면동 정신건강센터와 민간전문가 연계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577-0199 상담전화로 24시간 전문상담 연결이 가능하며, 공직자 대상 1박 2일 마음치유센터 프로그램을 자체 예산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합의학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올해 2억 원을 확보했고, 참사에 참여한 공무원 대상 프로그램 등에 약 1억 원을 추가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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