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외 택시 요금 차등 논란, 지역 차별 지적과 이용 실태 반영 맞서
임미란 위원, 같은 생활권 시외 택시 지역별 차등 요금에 지역 차별 소지와 이용자 부담 가중 우려 제기
배상영 대중교통과장, 이용자 구성과 지역별 이용률 차이 반영한 요금 조정 및 화순 기존 요율 유지 설명
시외 택시 요금 체계 놓고 지역 차별 주장과 이용 실태 반영 주장 맞선 인식 차
2025년 8월 2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 시외 택시 지역별 차등 요금 체계와 관련한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임미란 위원은 광주 시외 택시 요금이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점을 두고 같은 생활권인데도 차등을 두는 것은 지역 차별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거리 요금 조정까지 겹치면 이용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타 시·도의 운영 사례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시외 이용자의 상당수가 광주시민이 아니라 장성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이며, 광주 택시 요금은 해당 지역 택시가 광주로 들어올 때 받는 요금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순은 광주시민 이용 비중이 특히 높아 기존 요율을 유지했고, 다른 지역은 5% 인상하는 방식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임 위원은 지역별 차등 요금이 불합리한 차별이라고 봤지만, 배 과장은 이용자 구성과 지역별 이용률 차이를 반영한 조정이라고 맞섰다. 이에 따라 시외 택시 요금 체계를 둘러싼 양측의 인식 차이가 분명히 드러났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