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서 택시정책 연계 필요성 제기…바우처 택시는 별개 검토
경제 상황·교통 이용 변화 반영한 일관된 택시정책 마련과 바우처 택시 연계 필요성 제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는 택시업계 정책과 별개 검토 필요 입장
2025년 8월 2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경제 상황과 교통 이용 변화에 맞춘 택시정책 정비와 바우처 택시 연계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장은 택시 요금 인상 때마다 시민 부담과 업계 어려움이 함께 제기되는 만큼, 경제 상황과 교통 이용 변화에 맞춘 일관된 택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바우처 택시처럼 시민 이용 수요가 늘어나는 영역과 기존 택시 정책을 신속히 연결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택시업 활성화도 함께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정책적 연결과 개선을 위한 의지와 노력이 다소 약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은 전체 택시 이용객과 수송 분담률은 다소 낮아지고 있지만, 교통약자 이동과 관련한 바우처 택시 이용률은 크게 늘어나면서 시비 지원 예산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우처 택시 문제는 택시업계 자체보다는 교통약자 정책 차원에서 봐야 한다며, 택시 바우처와 현재의 택시 정책은 직접적인 연계보다는 별개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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